프로야구1 시즌 리뷰 및 프리뷰: 현재 시즌의 성적 분석, 다음 시즌을 대비한 기대와 전망 2023 시즌의 성적 분석 시즌 시작 전 2022년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이라는 KBO 리그 역사상 최초 &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맞는 SSG 시대의 3년 차 시즌이었습니다. 시즌 전 김택형, 조요한, 장지훈 등 영건 투수들이 상무로 입대하고 FA 자격을 얻은 이태양이 친정팀 한화로 돌아가면서 투수진의 전력 손실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의 전력을 사실상 그대로 유지했고 윌머 폰트, 숀 모리만도, 후안 라가레스 대신 새로 영입된 에니 로메로, 커크 맥카티, 기예르모 에레디아 등 3인방이 제 역할을 해준다면 2007-2008년 한국시리즈 2연패 이후 15년 만의 한국시리즈 2연패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안팎의 욕망이 컸습니다. 전문가들도 SSG가 우승 후보 0순위급까지는.. 2023.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