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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닥이가 알려주는 랜더스 정보통

선수 분석: 주요 선수들의 프로필, 성적 분석, 특별한 업적 등을 다루는 글

by 춘닥이 2023. 12. 4.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랜더스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들 위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자

 

 

 

이름 : 김강민

나이 : 41세

포지션 : 중견수

등번호 : 0

23시즌 최종 성적

경기 안타 홈런 도루 볼넷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70 31 2 2 23 7 20 .226 .335 .292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로 주 포지션은 중견수다. 2001년에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왕조 시절부터 2023년까지 팀의 외야를 책임졌으며 KBO 리그 역사상 3번째로 20대, 30대, 40대의 나이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선수다.  2024 KBO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 구단으로부터 4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데뷔 23년 만에 팀을 이적했다.

 

 

 

 

이름 : 박성한

나이 : 25세

포지션 : 유격수

등번호 : 2

2023시즌 최종 성적

경기 안타 홈런 도루 볼넷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128 122 9 4 58 47 53 .266 .347 .366

10년 가까이 이어졌던 SSG의 유격수 잔혹사를 끊어낸 선수이자, 정근우 이후 14년 만에 나온 팀의 3할 유격수이다.

최근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별명 - 천유박 : '천재 유격수 박성한'의 줄임말로 박성한을 대표하는 별명이다

 

 

 

이름 : 최정

나이 : 36세

포지션 : 3루수

등번호 : 14

2023 시즌 최종 성적

경기 안타 홈런 도루 볼넷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128 140 29 7 59 87 94 .297 .388 .548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한 팀에서만 활약하고 있는 원클럽맨이며 SSG 랜더스 소속 프랜차이즈 스타로 한국시리즈 5회 우승을 이끌었고 3루수 골든글러브 8회, 홈런왕 3회를 기록한 우타자이다. 이승엽에 이어 두번째로 KBO에서만 450 홈런을 기록했으며 역대 최초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광현과 더불어 2000년대 이후 인천 야구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랜더스 시대 최초의 영구 결번이 유력한 선수이다.

 

이름 : 한유섬(한동민)

나이 : 34세

포지션 : 우익수

등번호 : 35

2023 시즌 최종 성적

경기 안타 홈런 도루 볼넷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109 91 7 2 34 55 29 .273 .355 .393

22년도 주장을 달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SSG 랜더스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 SK-SSG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KBO 리그 역대 대졸 출신 타자 최초로 40 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다.

 

 

 

 

 

 

이름 : 최지훈

나이 : 26세

포지션 : 중견수

등번호 : 54

2023시즌 최종 성적

경기 안타 홈런 도루 볼넷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117 124 2 21 29 30 65 .268 .315 .357

김강민의 뒤를 잇는 차세대 프랜차이즈 외야수로 주 포지션은 중견수지만 상황에 따라 좌익수우익수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외야수다.

최근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과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선발되어 준우승을 거두었다.

김강민의 뒤를 잇는 짐승 수비로 '아기짐승'이라는 별명이 있다.

 

 

투수

 

 

 

 

 

이름 : 김광현

나이 : 35세

포지션 : 선발 투수

등번호 : 29

2023 시즌 최종 성적

평균자책 이닝 삼진 피안타 피홈런 볼넷 WHIP
3.53 9 8 168
1/3
119 163 11 70 1.38

2007년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5개의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획득선수이다. 2008 시즌에는 MVP와 골든 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했다. 안산공고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프로에 와서는 역대 5번의 우승 때마다 투수진의 핵심 선수로 뛰었다. 특히 2010년과 2018년2022년의 우승 순간에는 그가 마운드에서 경기를 끝냈을 정도다. 2019년 12월 18일 2년간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하면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KBO에서 MLB로 직행한 이후 역대 11번째로 MLB에서 승리투수가 된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됐으며, 2022 시즌을 앞두고 친정인 SSG 랜더스로 4년 151억의 계약 당시 KBO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복귀했다.

 

 

이름 : 오원석

나이 : 22세

포지션 : 선발 투수

등번호 : 47

2023 시즌 최종 성적

평균자책 이닝 삼진 피안타 피홈런 볼넷 WHIP
5.23 8 10 144
2/3
88 158 11 69 1.57

데뷔 2년 차 시즌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해 냈고 3년 차 시즌부터는 팀의 선발진의 한 축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SSG를 이끌 선발 투수 자원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다.

김광현의 후계자이자 랜더스의 미래이다.

 

 

 

 

이름 : 서진용

나이 : 31세

포지션 : 마무리 투수

등번호 : 22

2023 시즌 최종 성적

평균자책 이닝 삼진 피안타 피홈런 볼넷 WHIP
2.59 5 4 73 64 63 3 49 1.53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지금까지 한 팀에서만 활약하고 있는 팀 프랜차이즈 선수이자 블론세이브를 공식적으로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KBO 최초 단일 시즌 노블론 30세이브를 달성했고 KBO 역대 최장 단일 시즌 개막 후 연속 노블론 기록과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리그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30 홀드와 30세이브 이상을 모두 해본 선수이다.

 

 

 

 

22년도 우승 포스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