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2023년 성적과 앞으로 남은 일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SSG랜더스의 2023년 (23.10.16) 현재까지 성적과 앞으로 남은 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SSG랜더스 2023년 성적과 남은 일정

2023년 10월 16일 야구팀순위

 2023년 4월 1일 기아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현재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금일 경기인 두산과의 잠실원정경기와 다음날에 인천랜더스필드에서 두산과의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현재까지 LG트윈스가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규 시즌을 우승하였습니다. 그 뒤로 KT위즈가 2위를 확정 지었고 NC다이노스, SSG랜더스, 두산 베어스가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순위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는 벼랑 끝에서 만났으며 두 팀 다 2연승을 해야 3위 자리를 안전하게 확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C다이노스는 기아와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2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아가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려준다면 랜더스와 두산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마울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가 아닐까 생각 듭니다. 이번 시즌은 우천취소 경기가 많아 경기일정이 뒤로 많이 밀려 벌써부터 가을야구 분위기가 물씬 나고 있습니다. SSG랜더스가 꼭 3위로 진출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네이버 스포츠'

 23년 10월 16일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 선발투수는 엘리아스(랜더스) vs 알칸타라(베어스)입니다. 상대 전적은 한 번 맞붙어서 엘리아스가 평균자책점 1.64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으며 알칸타라는 평균자책점 4.91로 안좋은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두 팀의 상대전적 역시 SSG랜더스가 우위에 점하고 있습니다. 최근 SSG랜더스도 연승을 하며 분위기가 좋지만 두산 베어스 역시 뒷심을 발휘하며 따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양 팀당 최근경기 패승승승패로 동일합니다. 한 가지 랜더스에게 유리한 점이 있다면 SSG랜더스는 일요일 경기를 휴식을 취했고 두산베어스는 전날(일요일) 엘지트윈스와의 경기를 하였고 패하였습니다. 야구는 분위기(흐름) 싸움입니다. 양 팀 다 눈에 불을 켜고 이기려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휴식을 취한 SSG랜더스가 조금이나마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월 17일 선발투수에 있어 SSG랜더스는 에이스인 김광현을 내보낼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두산베어스는 누가 나올지 예상이 안됩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기존 선발진들도 불펜에서 대기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 날 경기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라 SSG랜더스필드 홈 구역의 티켓은 다 매진된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만큼 이 두 경기가 현재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경기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SSG랜더스의 타격 에이스인 최정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정규시즌 나머지 경기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랜더스입장에서는 큰 타격이지만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달고 돌아온 최지훈과 박성한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SSG랜더스 팀내 평균자책점은 김광현선수와 오원석 선수가 각 13위와 17위에 위치해 있는데 그리 좋지 않은 평균자책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SG랜더스가 올시즌 선발진부터 불펜진까지 평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군대로 전력들이 이탈하였고 그에 따른 보강이 개인적으로 아쉬웠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평균자책, 이닝 수, 승 수,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WHIP, K/9, BB/9, K%, BB%, WPA, WAR에 TOP5에는 랜더스 투수들의 이름은 없습니다. 패 수에는 오원석선수가 4위, 세이브 서진용 1위, 홀드 노경은 2위, 실점 오원석 1위, 볼넷 오원석 3위/김광현 4위, 사구 박종훈 1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SSG랜더스의 타자부문에서는 개인적으로 에레디아가 외국인용병으로서 본인의 역할에 기대이상으로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득점권에서의 타율도 높은 편이며, 팀 내 분위기메이커로서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타율 5위 에레디아, 2루타 5위 최정, 3루타 2위 최지훈, 홈런 2위 최정, 득점 4위 최정, 볼넷 5위 추신수, 장타율 1위 최정, OPS 1위 최정, IsoP 1위 최정/5위 최주환, wOBA 2위 최정, WPA 5위 에레디아 이렇게 이번 시즌 순위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최정랜더스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최정의 활약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다른 선수들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우리의 한유섬 선수가 가을에 와서 기량이 올라온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가을야구는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 갖춰지고 있다고 생각 듭니다.

 

 SSG랜더스의 서진용 선수가 현재 세이브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은 경기 수를 봐도 이미 세이브왕은 달성을 했습니다. 서진용 선수는 올시즌(~10.16) 평균자책 2.5/ 승 5/ 이닝 72/ 삼진 62를 달성했습니다. 서진용 선수는 기존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36개)을 갈아치웠으며 KBO역사상 단 5명에게만 허락되었던 40세이브의 고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개인 커리어 사상 최고의 시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자부문에서는 최정 선수가 OPS순위를 1위로 달리고 있습니다. 최정 선수는 올시즌 타율 0.297/ 홈런 29/ 안타 140/ 타점 87을 달성하였습니다. 홈런 부분도 2위로 순항하고 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기에 사실상 홈런왕은 물 건너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OPS부문도 한화의 노시환 선수가 바짝 뒤따라오고 있어서 이조차 알 수 없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내용은 네이버 스포츠자료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으며, 글 내용이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랜더스의 정규시즌 3위를 위해 오늘내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